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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예방에 최고인 견과류! 사차인치 효능/맛/먹는법

루비우 2021. 5. 12.

안녕하세요 루비입니다. 오늘은 노화 예방에 최고인 견과류, 사차인치 효능/맛/먹는법의 모든 것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익히 알고 있는 땅콩이나 아몬드, 호두 등 일반적인 견과류를 넘어서서 사차인치, 브라질 넛트 등의 슈퍼푸드가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견과류는 입이 심심할 때 간식으로 먹는 사람들이 많지만 사실 세계 최고의 운동선수들이 견과류를 주식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무려 삼시 세 끼에 빠지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전문가들은 맛과 영양면에서 당뇨병 환자에게 최고의 간식을 찾는다면 견과류보다 좋은 음식을 찾기 힘들다고 말하곤 합니다. 맛고 좋고 영양도 풍부한 견과류, 오늘은 사차인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사차인치사차인치효능사차인치원산지

     

    사차인치

    최근 수많은 방송을 타서 인기 있는 견과류인 사차인치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사차인치는 견과류의 일부입니다. 사차인치는 3천여 년 전부터 잉카제국 때 원주민들이 섭취해 온 전통을 가지고 있는 견과류입니다. 열대 우림에서 자라는 덩굴 식물로, 생김새가 별 모양을 닮아서 '땅 위의 별'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스타 시드라고 불리기도 한다고 하네요. 이 외에도 잉카 피넛, 오메가 넛 등의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차인치 나무의 키는 2~3m 내외입니다. 앞서 말한 별 모양의 열매는 직경 3~5cm 정도 됩니다. 열매에는 4개에서 5개의 씨앗이 들어 있습니다. 나무에서 열매를 채취한 뒤에 건조한 후 숙성까지 마치고 씨앗을 수확하는 방법이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사차인치 맛

     

    사차인치는 고소한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약간의 떫은 맛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향은 우엉이랑 비슷하다고 합니다. 사차인치를 볶아서 소금을 뿌리면 땅콩의 고소한 맛과 매우 닮았다고 하네요.

     

    사차인치복용법사차인치복용사차인치부작용

     

    사차인치 먹는법 & 하루 섭취량

    사차인치의 하루 섭취량은 4알이나 5알 정도입니다. 6알 이상은 조심하는 편이 좋습니다. 주로 볶아서 먹으며 기호에 따라서 스무디나 오트밀에 갈아서 먹기도 합니다. 시리얼이나 샐러드에 첨가해서 먹어도 되고요. 이 외에도 베이커리류인 케이크나 빵, 쿠키에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인 견과류처럼 먹어도 됩니다. 사차인치를 먹는 방법은 정말 다양합니다. 밥을 할 때 넣어서 영양밥으로 먹기도 하고요. 사치인치를 곱게 간 분말로 먹기도 합니다. 요구르트나 셰이크랑 섞어서 먹으면 아침 식사 대용으로 몸에도 좋고 포만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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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차인치 효능

    다음은 사차인치의 효능입니다. 사차인치는 땅 위의 별 별명 외에 오메가 넛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습니다. 아몬드의 약 15,000배 풍부한 오메가-3와 오메가-6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오메가-3 함량은 100g 기준으로 무려 아보카도의 약 400배, 아몬드의 약 15,000배에 달한다고 합니다. 오메가-3을 엄청나게 가지고 있네요. 그럼 이들의 장점을 알아볼까요? 오메가-3와 오메가-6은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와 같은 심혈관 건강에 굉장히 좋습니다. 또한 내장비만인 사람들에게도 좋습니다. 혈액 속 중성지방을 녹여주기 때문입니다.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에도 효능이 있기 때문에 마른 비만인 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체내 인슐린과 혈당량을 조절해서 당뇨에도 도움이 되는 식품입니다.

     

     

    이외에도 두뇌 발달 및 치매 예방에도 효과적이기 때문에 중년층에서 장년층 분들도 꾸준히 섭취한다면 몸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또 메마른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주고 이로 인한 주름을 예방해줍니다. 피부뿐만 아니라 건조한 모발에도 도움이 되는데요, 영양을 공급해서 모발의 성장을 돕고 윤기가 흐르게 만들며 탈모에도 좋은 음식입니다. 염증과 비듬 방지에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사차인치 효능이 굉장히 많고 영양이 풍부한데요, 저도 오늘부터 꾸준히 섭취해봐야겠습니다.

     

     

    페루사차인치페루견과류

     

    사차인치 부작용

    사차인치는 알러지가 없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견과류의 특성상 소화하기도 쉬운데요. 하지만 경우에 따라 구토 증상이나 메스꺼움 등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또한 신경전달물질이 과다 생성돼서 감정 변화가 심하게 일어날 수 있다고 하네요. 따라서 노약자나 만성질환자는 섭취 시 주의하는 것이 좋고 전문의와 상담을 권합니다.

     

    또한 은근 칼로리가 높습니다. 지방 성분이 많이 함유되었기 때문인데요, 살이 찌거나 설사의 위험이 있으니 하루에 정해진 적당량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메가-3의 함유량 때문에 혈압약을 복용하는 사람이 사차인치를 먹으면 혈압이 낮아질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열대우림태국수입

    사차인치 원산지

    사차인치는 주로 안데스 산맥과 아마존 열대우림 지역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남아메리카 페루의 청정 지역입니다. 최근에는 동남아시아의 태국 등지에서도 재배가 활발하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에서 먹는 사차인치 가공 제품은 주로 수입을 하기 때문에 수입산이며 열대성 식물로 기후가 사육환경에 맞다면 1년 내내 재배도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우리나라도 사치인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직접 사차인치 재배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페루의 또 다른 슈퍼푸드들

     

    페루에는 다양한 지형과 기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슈퍼푸드를 재배할 수 있는 슈퍼푸드의 최대 생산국 중에 하나입니다. 사차인치 외에 어떤 슈퍼푸드들이 있는지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퀴노아단백질샐러드

    - 퀴노아

    퀴노아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푸드입니다. 페루에서 생산되는 대표적인 슈퍼푸드입니다. 철분과 마그네슘, 사차인치처럼 오메가-3가 풍부하고 온갖 필수 아미노산을 포함해서 그 어떤 곡물보다 많은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다고 하네요. 완전한 단백질 식품입니다. 그래서 포만감이 높습니다. 소화 기능 촉진 효능과 함께 불포화 지방산이 함유되었기 때문에 면역력 증진에도 좋습니다. 한국에서는 주로 아이보리 색의 퀴노아를 많이 보셨을 텐데 원산지인 페루에서는 다양한 색깔의 퀴노아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주로 샐러드나 잡곡밥에 넣어서 먹으며 페루에서는 퀴노아 맥주도 있다고 하네요.

     

    식품노화방지성분

    - 마카

    마카는 페루의 산삼이라고 불립니다. 그만큼 피로회복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카는 주로 분말가루로 스무디나 우유 갈아서 마십니다. 해발 4,000미터의 고산지대에서만 자생합니다. 마카는 나사에서 선택한 우주식품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무려 4,500여 년 전부터 페루인들이 건강을 위해서 먹었다고 하는데요. 뿌리의 색에 따라서 맛과 효능이 다릅니다. 노란색 마카는 비타민 A가 풍부해서 눈에 좋고, 빨간색 마카는 사포닌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사포닌은 인삼의 핵심 성분이지요. 그래서 피로 해소에 좋고 면역력 증진에도 뛰어난 효능을 보입니다. 검은색 마카에는 철분과 칼슘이 풍부하다고 하네요. 

     

    루쿠마잉카천연

     

    - 루쿠마

    루쿠마는 밝은 황금빛 색을 띄고 있습니다. 그래서 잉카의 황금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향도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달콤한 메이플 시럽의 향기가 난다고 합니다. 향기가 좋아서 디저트를 만들 때도 사용되고 특히 페루의 스타벅스에서는 루쿠마 프라푸치노가 있다고 하네요. 여행 가면 꼭 먹어보고 싶습니다. 루쿠마는 페루의 토착 과일입니다. 주러 껍질을 벗겨서 건조해 분말 형태로 만든 후에 아이스크림이나 스무디로 만들어 먹는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달콤한 향기가 나니 달콤한 디저트에 많이 쓰이나 보네요. 루쿠마에는 특히 비타민 B가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그 외에 식이섬유, 베타카로틴, 천연 항산화제도 들어있습니다. 사차인치 효능처럼 피부 노화, 심혈관 질환 방지에 좋습니다. 

     

    골든베리면역력당뇨병

    - 골든베리

    골든 베리도 이름에서 유추 가능하다시피 황금빛을 띠고 있습니다. 잉카 시대 때 왕실에서 즐겨 먹던 과일이라고 하네요. 한국에서는 '금땅꽈리'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과일입니다. 작고 귀엽게 생겼으며 눈길을 끄는 밝은 황금색으로 페루 시장 어디에서나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항산화와 면역력 강화에 효과가 있는 비타민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과일입니다. 맛있게 생겼지만 다른 과일들에 비해 당 함유량은 적은 편입니다. 그래서 당뇨병 환자에게도 괜찮아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슈퍼푸드 중 하나입니다. 방울토마토와 비슷한 식감과 새콤한 맛으로 주로 잼이나 주스, 생과 등으로 섭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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