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사를 제친 간장약, 국내 1위 고덱스 캡슐 효능/부작용!

위험한 현대인의 질병, 지방간

안녕하세요 루비입니다. 오늘은 고덱스 캡슐 효능에 대해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지방간이라는 질환을 아시나요? 지방간은 현대인의 흔한 질환입니다. 무려 국내 성인의 약 20~30%가 간질환을 앓고 있다고 하네요. 간질환은 일반적으로 간 무게의 5% 이상의 지방이 축적된 상태를 의미합니다. 지방간은 음식물 등을 통해서 섭취한 지방질을 원활하게 처리하지 못하면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지방간은 왜 일어나는 걸까요? 바로 과도한 음주, 비만, 당뇨병 등 때문입니다. 많은 성인들이 지방간을 앓게 되는 것이 이해도 갑니다. 잦은 회식을 통한 음주와 함께 매일 사무실에서 앉아서 근무하니 운동량은 부족하고..

 

 

지방간은 원인에 따라서 알코올성 지방간과 비알코올성 지방간으로 분류합니다. 알코올성 지방간은 단어 그대로 과한 알코올 섭취로 인해서 발병하는 질환입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하루에 4잔 이하의 음주를 하는 사람에게 생기는 것이라고 하네요. 간질환은 대부분 비만, 당뇨병, 고지혈증 등과 관련이 있는데요, 가끔씩 여러 가지 약제를 오래 복용했다거나 급작스럽게 다이어트를 한 경우애도 생길 수 있다고 하네요. 

 

 

지방간 증상

 

다행인 것은 지방간이 특별한 증상이 없다는 점입니다. 간 기능이 절반 이하로 떨어져도 특별하게 나타나는 이상증후가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오히려 더 위험한 것 같습니다. 가끔씩 오른쪽 상복부의 통증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하네요. 간 질환의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피로가 몰려오고, 무기력하고 허약한 모습을 보일 수 있다고 합니다. 특별한 증상이 없다고 해서 지방간을 방치한다면 간염으로 악화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올바른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바로 잡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럼 어떻게 지방간인 것을 알 수 있을까요? 주로 건강검진에서 간 수치를 확인하거나 복부 초음파 검사상 지방간으로 판정받으면서 알게 되는 경우가 흔하다고 합니다. 

 

좋은 생활습관을 가지자

흔한 대답일 수 있지만 지방간을 없애려면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바로 건강한 생활습관입니다. 과식은 안되구요, 적당한 양의 영양분 있는 식사를 한 후 규칙적인 운동을 함으로써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음주와 흡연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음주를 계속하고 몸무게에 변화가 없다면 지방간이 빠르게 간경변증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지방간 치료에는 약물보다는 균형 잡힌 식사와 규칙적인 운동이 더욱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우선 체중감량이 중요하니까요. 간 보호제로 알려진 약제들은 간 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식품이나 약물을 섭취하기 전에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먼저 한 후에 섭취해야 합니다. 감기처럼 갑자기 찾아오고 금방 낫는 것이 아니므로 꾸준하게 좋은 생활습관을 유지해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고덱스 캡슐을 아시나요?

 

지방간은 대사증후군, 심혈관 질환 등 다양한 질환들과 복합적으로 얽혀져있고 원인도 다양하기 때문에 치료가 금방 안 끝나고 치료약제 또한 개발이 쉽지 않다고 합니다. 지방간 치료제 자체는 아직 구하기 힘들지만 그래도 국내에서 이대신 간 보호제를 처방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성분에 카르니틴, 실리마린, UDCA UDCA 등이 포함된다고 하네요. 고덱스 캡슐, 우루사, 레가론 등 국내에 많은 간 질환과 관련된 약이 있지만 그중에서 국내 간 보호제 시장에서 처방 1위인 약이 있습니다. 바로 카르니틴 성분의 고덱스 캡슐인데요, 2016년에 우루사를 제치고 시장 1위에 올랐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고덱스 캡슐 효능이 무엇이길래 우루사를 제치고 지방간 치료제의 대안 품목으로 떠오른 것일까요?

 

 

고덱스 캡슐 효능

고덱스 캡슐 효능은 무엇보다 지방간을 치료하는 것에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앞서 말했듯이 고덱스 캡슐에는 카르니틴 성분이 들어있는데요, 이 카르니틴 성분이 미토콘드리아 내부의 효소에 작용해서 기능을 개선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지방간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실제로 고덱스 캡슐은 2010년부터 다양한 임상실험을 통해 카르니틴을 통한 지방간 개선을 입증했다고 합니다. 이 중 가장 대표적인 연구는 2015년에 게재된 코로나 스터디라고 하네요.

 

 

12주간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 78명을 대상으로 고덱스 캡슐 복용 전과 후의 결과를 비교한 임상 실험입니다. 해당 실험을 통해서 고덱스는 ‘높은 간수치 정상화율’과 당 대사 수치의 유의한 개선 효과를 입증했습니다. 또 당뇨를 동반한 지방간 환자에서 CT 촬영을 통해 투약 후 지방간 개선 효능도 증명했다고 하네요.

 

고덱스 캡슐의 성공비결

고덱스 캡슐은 셀트리온제약에서 만든 캡슐입니다. 셀트리온은 고덱스를 장기간 투여해도 부작용이 적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급성 간질환 환자나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시장을 공략했습니다. 고덱스 캡슐은 카르니틴 성분으로 인한 담즙산 분비 촉진과 간 보호 효과가 있는데요, 경쟁제품인 우루사랑 비교한다면 우루사는 약국에서도 구매 가능하지만 고덱스는 전문이의 처방이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우루사하면 떠오르는 유명한 TV 광고와 노래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번 효능 논란으로 인해서 타격을 크게 입은 적이 있었죠. 셀트리온 제약은 고덱스를 내세우며 간 기능 개선과 함께 당뇨와 고중성지방혈증 등에도 효과가 있다는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고덱스 캡슐 덕분에 셀트리온의 매출도 많이 올랐으며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무려 40%가 된다고 하네요. 

 

고덱스 캡슐 용법용량/ 부작용

성인 기준으로 1회에 2 캡슐을 복용하면 되고 하루에 2~3회 복용합니다. 이는 연령과 증상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고덱스 캡슐의 부작용으로는 입마름, 위장장애, 발진, 가려움, 황달 등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이 약을 복용 시 가려움증, 발적, 황달 등의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투여를 중지하고 의사와 상의합니다.
2. 간질환으로 처방받은 경우에는 정기적으로 의사의 진료를 통해 간 기능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3. 임산부 또는 임신 가능한 여성, 수유부는 의사에게 미리 알려야 합니다.

 

 

술 마신 다음에 간장약?

아무리 고덱스 캡슐 효능이 좋다 하더라도 술이 들어가면 큰 효과가 없습니다. 감기가 걸리면 감기약으로 응급처치를 하지만 술 마신 뒤에 약을 먹는다고 해서 간이 좋아지지 않는다고 하네요. 간은 몸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장기기관으로 주요 단백질과 호르몬 등을 합성하고 독성 물질을 분해하는 기능을 합니다. 그래서 간이 건강하지 않다면 사람은 쉽게 피로해지고 식욕도 없어지는데요, 그래서 많은 직장인들이 간장약을 찾습니다. 하지만 술 마신 후 간장약을 먹는 것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음주량이라고 합니다. 간에 무리하지 않는 만큼만 적당한 음주를 해서 간을 손상시키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방간을 치료하려면?

지방간 치료는 가장 먼저 어떤 원인으로 지방간을 앓게 되었는지를 바로 안 후에 그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음주로 인한 알코올성 지방간이라면 당연히 금주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술 때문에 부족해진 영양분을 보충해주어야 하며 금주와 함께 꾸준하게 운동을 시작해보세요. 다행히도 알코올성 지방간이 일시적이라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하지만 지방간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음주를 즐기면 간염으로 진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비만이 원인이라면 체중 감소가 우선입니다. 너무 급작스럽고 심한 다이어트는 오히려 지방간을 부축일 수 있으니 3~6개월 안에 체중의 10%를 서서히 감소시키면 됩니다.

 

또 지방간을 위해선 영양 잡힌 식사와 규칙적인 운동이 정말 중요한데요. 운동은 지방간 치료에 도움이 되며 혈압을 낮춰주고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도 감소시킵니다. 또 운동을 하게 되면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도 해소시켜 주고요. 꼭 땀을 쫙 빼는 과도한 운동이 아니어도 됩니다. 각자가 처한 상황과 체력에 맞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빠르게 걷는다거나 수영, 자전거 등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며 일주일에 3번 이상 30분 이상 운동하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하네요. 가끔씩 하는 것이 아니라 매일 규칙적인 운동시간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동과 함께 식단도 신경 써야 하는데요, 과식을 피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극적인 음식이 아니라 싱겁게 먹어서 당분을 줄이도록 합시다. 만약에 과식을 했다면 그만큼 운동을 더 열심히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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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8482 

http://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1685 

https://www.sedaily.com/NewsVIew/1OMC7RRLB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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