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암 초기증상, 증상이 나타나면 얼른 병원에 가자!

안녕하세요 루비입니다. 오늘은 편도암 초기증상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요즘 황사가 심한데 호흡기 질환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얼른 파랗고 시원한 하늘을 볼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목차

 

편도암의 원인이 무엇일까?

남성들은 여성들보다 3~4배 더 자주 편도암 진단을 받습니다.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50세 이상에서 진단을 받지만, 어느 나이에도 발병할 수 있습니다. 편도암의 가장 중요한 위험 요인은 무연 담배(스너프 및 베텔넛)를 포함한 담배와 음주입니다.

 

 

편도암은 편도선의 건강한 세포가 DNA에 변화를 일으킬 때 형성됩니다. 세포의 DNA에는 세포에게 무엇을 해야 하는지 지시하는 지침이 들어 있습니다. 그 변화들은 세포들이 통제 불능의 상태로 자라고 건강한 세포들이 보통 죽을 때 계속 살도록 한다고 하는데요, 축적된 세포들은 편도선 너머로 자라고 신체의 다른 영역으로 퍼질 수 있는 종양을 형성합니다.

편도암의 원인이 무엇인지 분명하지 않지만 의사들은 인간유두종 바이러스가 점점 더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있습니다. 이 흔한 성 전염 감염은 미국의 대부분의 편도암에서 발견됩니다. HPV로 인한 편도암은 더 어린 나이에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편도암 초기증상! 초기에 잡자.

• 침에 피가 섞여 나온다
• 침이나 음식을 삼키기 어렵다
• 목에 붓기와 통증이 느껴진다
• 귀가 아프다
• 구강 통증이 느껴진다
• 씹거나 삼키거나 말할 때 힘이 든다
• 입 냄새가 난다
• 입 뒤쪽이 아픈데 며칠이 지나도 계속된다

 

편도암 초기증상으로는 주로 목이 따가워서 침과 음식을 삼키는 것, 말하는 것 모두 힘들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겠네요. 이러한 증상들이 쉽게 사라지지 않고 며칠 새 계속된다면, 편도암을 의심해볼 만한 것 같습니다.

 

 

편도암이란?

편도암은 편도선, 연구개(목젖), 혀뿌리, 구인두 등 구강의 뒤쪽 목구멍 안쪽 깊숙한 곳에 발생하는 암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전체 암의 약 1~2%를 차지하고 있고, 주로 남성에게서 더 잘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편도암은 편도선에서 암세포가 발달할 때 시작됩니다. 수술 후에도 편도 조직이 남아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편도선을 제거한 사람에게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편도선은 목 뒤쪽으로, 한쪽은 양쪽에 있습니다. 그것들은 질병을 퇴치하는 세포인 림프구를 포함하는 림프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편도선은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를 잡고 파괴합니다. 그것들은 크기가 변할 수 있고 종종 사람이 감기에 걸린 것과 같은 세균을 가두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혈액으로 부풀어오릅니다.

 

단계별 증상

 

0단계: 암 발생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세포에서 변화가 일어난 단계. 이것들은 전암세포이지만 암은 아닙니다. 암으로 퍼지지 않았습니다.
1단계: 편도선에는 암세포가 있지만, 그것들은 퍼지지 않았습니다. 종양은 이 단계에서 지름 2센티미터보다 작으며, 1단계라고도 불립니다.
2단계: 암이 인근 조직으로 전이되었습니다. 종양의 지름은 2cm 이상이며 4cm 이상일 수 있습니다. 그것은 또한 근처의 림프절이나 에피글롯티스로도 퍼졌을 수 있습니다.
3단계: 암은 입이나 턱뼈와 같은 다른 구조로 퍼졌습니다. 진행되면서, 그것은 폐와 간과 같은 신체의 다른 부분들에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편도암 치료

편도암은 인후 통증, 목 이물감, 삼킴 곤란, 귀 통증 등을 일으키지만 편도암 초기증상이 미미한 경우가 많아 대부분의 사람들이 종양이 커진 후에야 병원을 찾습니다. 초반의 목 통증은 별거 아니라고 생각해서 넘기는 것입니다. 또 림프절 전이가 비교적 초기에 진행되므로 목에 덩어리가 만져져 병원을 찾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조직 검사에 의해 편도암이 진단되면 림프절이나 신체의 다른 부위에 전이가 없는지를 검사한 후 치료에 들어갑니다. 조기에 발견된 경우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 단독으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편도암 대다수에 해당하는 3기 이상의 진행암은 수술·방사선치료 또는 항암제 치료를 조합하는 복합치료가 필요합니다. 그러니 늦지 않게 병원에 오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 후

치료를 하게 되면 편도의 위치상 목 불편감, 구강건조증, 삼킴 곤란 등 어느 정도의 후유증은 피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로봇이나 레이저를 이용한 정밀한 수술과 후유증을 최소화하는 정밀한 방사선치료 기술의 발달로 최근에는 후유증을 최소화하고 치료 성적도 높이는 결과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목이 따끔 거리는 통증이 느껴지면 계속 신경 쓰이는 만큼, 초기에 발견해서 편도암이 심해지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편도암의 위험요인

편도암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는 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지나친 담배
• 음주
• 인유두종 바이러스 (HPV)에 감염

예방법

• 담배를 피우지 마세요. 담배를 피지 않는다면 시작하지 마세요. 현재 어떤 종류의 담배를 사용하고 있다면 담배를 끊는 데 도움이 되는 전략에 대해 의사와 상의하십시오.
• 술은 마시지 마세요. 술을 마시기로 선택했다면 적당히 마시십시오. 건강한 성인의 경우 여성의 경우 하루에 최대 한 잔, 남성의 경우 하루에 최대 두 잔까지 괜찮습니다.
• 정기적인 치과 치료를 받으십시오. 예약하는 동안 치과 의사는 입의 암 징후와 전암 변화를 확인합니다.
• HPV 백신을 고려하십시오. HPV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예방 접종을 받으면 편도 선암과 같은 HPV 관련 암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하루에 한 갑 이상 흡연하는 흡연자의 경우 구강암을 포함한 구인두암이 발생할 확률이 비흡연자에 비해 10배 이상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으며, 흡연과 음주를 같이 할 경우에는 구강암 및 구인두암의 발생률이 15배 이상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여성에 비해 남성에게서 유병률이 높은 원인으로 지목되기도 합니다. 물론 음주와 흡연을 하지 않는 사람에서도 구인두암이 발생할 수 있는데, 구강 위생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출처:(www.hankookilbo.com/News/Read/A2020101609130004418)

출처:( https://www.sedaily.com/NewsVIew/1S4JM5DU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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